태영건설 유플래닛(U PLANET) 홍보 영상 제작기 - 아트 에이전시와의 협업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었지만, 효율적으로 소통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해낸 프로젝트. 기존에 많은 포트폴리오를 함께 진행했던 아트 에이전시와 협업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클라이언트는 태영건설로, 2021년 광명에 U PLANET이라는 대형 쇼핑몰을 오픈하며 스튜디오 새파도에 홍보 영상을 의뢰했습니다. 쇼핑몰 바닥 전면을 유명 작가 GRAFFLEX가 맡아 아트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는 동시에, U PLANET이라는 대형 공간 자체를 효과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PROCESS ① 기획 - 코어 메시지를 정하다
제작팀은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던 광명 U PLANET에 미리 방문해 사전 취재를 진행한 뒤 시나리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떤 코어 메시지를 영상에 담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a. 유명 작가 GRAFFLEX를 영상 전면에 내세워 전개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 b.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과정은 간결하게 전달하고, 작가의 작업 모습과 인터뷰 위주로 흐름을 전개한다.
- c. 'U PLANET' 건물의 특성을 살려 쇼핑몰 전경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되, 색채가 점점 덮여 가는 모습을 노출한다.
- d. 영상의 말미에는 광각 짐벌 촬영, 드론 촬영으로 쇼핑몰과 작업 전체를 확실하게 노출시키며 마무리한다.

프로젝트의 특이점 - 효율적인 컨펌 과정
'아트 프로젝트' 자체가 영상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에, 작가는 물론 아트 에이전시와의 효율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해관계에 놓인 프로젝트일수록, 클라이언트와 **PPM(Pre-Production Meeting, 영상 제작 기획안)**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컨펌해 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러프한 기획안을 발전시켜 중간 기획안을 도출하고, 어느 정도 합의점에 도달한 뒤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진행합니다. 미팅에서는 합의한 내용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촬영 날짜와 편집본 납기일을 정합니다. 이후 PPM을 추가로 디벨롭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기획안을 도출합니다.

PROCESS ② 촬영 - 지상과 항공을 나누어

촬영은 사전에 합의된 스케줄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작가 인터뷰 촬영 2회를 중점으로, 변화하는 현장 작업 과정과 마지막 완성 단계에서 U PLANET 건물 전체를 스케치했습니다. 건물의 복잡한 구조를 모두 담기 위해 지상 촬영과 항공 촬영을 나누어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오픈 전에 전체 촬영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촬영 자체는 큰 어려움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

아트 에이전시, 작가, 건설사라는 서로 다른 입장이 얽힌 프로젝트였지만, PPM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컨펌 과정 덕분에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브랜드와 아트가 만나는 이런 작업은 새파도가 나이키 코리아 아트 프로젝트 등에서 꾸준히 다뤄온 영역이기도 합니다.

대형 개발·분양·단지 브랜딩 영상이나 아트 콜라보 기록 영상을 검토 중이시라면 제작 문의로 연락 주세요. 다른 프로젝트는 영상 제작 실제 사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